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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헌신적 사랑을 기억하는 날

5월 가정의 달 두 번째 일요일은 ‘마더스데이’, 즉 엄마의 날이다.     한인들 입장에서는 미국에 이민 오기 전에 ‘어버이의 날’을 기념하다가 미국 생활 2~3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마더스데이를 달력에 마크하게 된다. 일단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그렇게 배우고, 업계의 마케팅이 그렇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축하를 하고 받기 전에 유래를 알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마더스데이는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마더스데이(Mother’s Day)'의 시작은 고대 그리스 신들의 어머니인 레아에게 바쳐진 ’봄의 축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더스데이는 20세기 초 필라델피아의 애나 자비스라는 여성의 노력으로 국가적 기념일이 됐다고 하는데, 가사 노동과 경제활동도 함께 해야 하는 어머니들을 위한 날이다. 애나는 자신의 어머니가 다니던 교회에서 매년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세상의 모든 어머니를 기리는 날로 삼고 있는 것에 착안해 '마더스데이' 제정을 위해 캠페인을 벌였다고 한다.     이후 1911년부터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5월 둘째 일요일을 마더스 데이로 기념하기 시작했고, 1914년부터 지금의 마더스데이가 미국인들에게 중요한 날로 자리 잡았다.     연방 하원은 마더스데이를 제정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지만, 상원에서는 “마더스 데이를 만들면 아버지의 날, 장모의 날, 장인의 날, 삼촌의 날 등도 만들어야 할 게 아니냐”는 이유로 부결되었다.     자비스는 사회 각계의 저명인사들에게 일일이 편지를 써 보내는 여론 투쟁을 전개했으며, 그녀의 끊임없는 노력 끝에 결국 상원도 마더스 데이를 통과시키게 된다. 1980년대 중반 미국에서는 어머니의 날에 팔리는 꽃다발만 1000만 개, 축하카드가 1억5000만장에 이르렀고, 어머니의 날은 미국 가정의 3분의 1이 그 날 외식을 하는 바람에 1년 중 레스토랑에 가장 손님이 많이 몰리는 날이 되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정작 마더스데이를 만든 자비스는 평생 독신으로 지내다 외롭고 가난하게 세상을 떠났다.     한국에서는 1955년 8월 30일 국무회의에서 5월 8일이 '어머니날'로 제정되었다. 한국에서는 전쟁으로 고아와 남편 없이 혼자 사는 여성들이 많이 생겼기 때문에 아이들을 기르고 먹여 살리는 일을 여성들이 도맡아야 했고 한국의 '어머니날'은 그런 어머니의 책임과 사랑을 강조하기 위해 만들었다. 추후 1973년에 대한민국의 어머니 날은 '어버이날'로 제정되었다.   한국의 경우 매년 5월 8일을 어버이날로 기념하고, 영국은 사순절의 네 번째 일요일을 '어머니의 일요일(Mothering Sunday)'로 지내는 등 나라마다 날짜는 조금씩 다르지만 자녀와 가족들에게 큰 사랑을 주는 어머니에게 감사를 전하는 뜻은 같다.   그렇다면 마음의 표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전통적으로 마더스데이에 엄마에게 가장 많이 하는 선물은 바로 꽃. 마더스데이의 공식적인 꽃은 하얀색 카네이션이다. 하지만 요즘은 하얀색 꽃은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억할 때 쓰는 꽃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대신 분홍색 카네이션은 변하지 않는 엄마의 사랑과 엄마에 대한 감사를 나타낸다고 하며 빨간 카네이션은 엄마에 대한 존경을 나타낼 때 쓰인다.   마더스 데이는 세금 보고 직후에 이뤄지는 가장 큰 쇼핑 시기로 꼽힌다. 올해처럼 경기가 좋지 않은 경우 업계는 각종 할인과 혜택을 얹어 매출을 늘리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다. 대부분의 가정이 100~200달러를 선물에 소비하고 있으며 외식 업계도 반짝 호황을 누리는 시기다.        ━   자녀·손주들의 깜짝 공연도 큰 선물       마데스데이 특별한 가족모임 행복 담긴 사진·동영상 보기     어머니 마다 연령대가 다르고 취향과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딱 잘라 한가지로 만들기 어렵다. 선물과 외식을 즐기기도 하고 대가족이 집에 모여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선물을 개봉하면서 박수를 치기도 하고 손주들의 재롱을 보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데 여성 심리와 상담을 전문가들은 어머니에게 자존감과 정신적 위로를 보내는 것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을 것이라고 권한다.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몇가지 아이디어를 정리한다.     ▶사진이나 동영상 함께 보며 추억 찾기   엄마,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시기 별로 골라서 슬라이드쇼를 만들어보자. 가능하면 사진에 날짜와 장소를 적어서 함께 기억하면 좋다. 어떤 가족들은 사진을 TV로 보며 사진 찍은 시기와 장소를 맞추는 게임을 해서 선물을 주는 시간을 보낸다. 추억이 담겨있다보니 함께 깔깔거리며 웃을 수 있고, 중요한 가정사가 담겨있다면 묵직한 느낌도 줄 수 있다. 어머니들은 갱년기가 지나거나 노년에 접어들면 허전하기도 하고 지난 시간이 후회스러운 느낌도 들기 마련이다. 이런 허전함에 어머니가 일궈온 가족의 모습을 사진으로 다시 확인하는 것은 적잖은 힘이 되고 위로가 된다. 슬라이드 쇼가 마무리 될 때 감사인사와 사랑을 듬뿍담은 선물을 선사하면 좋은     ▶추억의 외식 장소 찾아가기   크게 번거롭지 않다면 부모님이 데이트를 한 곳이나 결혼식 장소, 자녀들과 첫 외식을 한 식당을 찾아가보는 것도 좋다. 특히 연세가 많아 옛 기억이 가물가물해지기 시작한 어머니(또는 할머니)에게는 예전 젊은 시간에 머물러 있는 장소들을 찾아가 보면 좋다. 오전 또는 오후 1~2시간 거리의 장소(식당, 몰, 교회, 경기장, 축제장 등)를 방문하고, 사진도 찍고, 잠시 걸어보는 것도 좋겠다. 걸으면서 예전에 느꼈던 감정, 감동을 되살린다면 어머니의 기억력 회복은 물론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엔돌핀이 솟는데도 도움이 된다.     ▶자녀 또는 손주들이 깜짝 공연   잘자란 자녀들과 손주들을 보는 것은 어머니들의 가장 큰 기쁨이자 자랑이다. 이번 마더스데이에는 간단한 공연을 준비해보면 어떨까. 아이들의 학예회 수준이어도 상관없다. 온 가족이 어머니를 위해 3~4분짜리 노래, 춤, 분장쇼를 할 수 있다면 SNS에서 가장 많은 라이크(like)가 나오지 않을까. 가능하면 많은 사람이 참가하면 좋고 어머니의 추억이 담겨있는 노래이거나 춤이면 좋다. 다만 가족들이 사전에 모여 연습할 시간이 좀 필요하다는 점은 감안해야겠다. 어머니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도 추억이 될 것이다.   최인성 기자어머니 기억 마더스 데이 엄마 가족 기억력 회복

2024-04-30

가족에 헌신하는 세상 모든 어머니의 날

미국에 이민 오기 전에는 ‘어버이의 날’을 기념하다가 미국 생활 2~3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마더스데이를 달력에 마크하게 된다. 일단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그렇게 배우고, 업계의 마케팅이 그렇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럼 이 마더스데이는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마더스데이(Mother’s Day)’의 유래는 고대 그리스 신들의 어머니인 레아에게 바쳐진 ‘봄의 축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진다.     5월 둘째 주 일요일인 마더스데이는 20세기 초 필라델피아의 애나 자비스라는 여성의 노력으로 국가적 기념일이 됐다고 하는데, 가사 노동과 경제활동도 함께 해야 하는 어머니들을 위한 날이다. 애나는 자신의 어머니가 다니던 교회에서 매년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세상의 모든 어머니를 기리는 날로 삼고 있는 것에 착안해 ‘마더스데이’ 제정을 위해 캠페인을 벌였다고 한다.     이후 1911년부터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5월 둘째 일요일을 마더스 데이로 기념하기 시작했고, 1914년부터 지금의 마더스데이가 미국인들에게 중요한 날로 자리 잡았다.     연방 하원은 마더스데이를 제정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지만, 상원에서는 “마더스 데이를 만들면 아버지의 날, 장모의 날, 장인의 날, 삼촌의 날 등도 만들어야 할 게 아니냐”는 이유로 부결되었다.     자비스는 사회 각계의 저명인사들에게 일일이 편지를 써 보내는 여론 투쟁을 전개했으며, 그녀의 끊임없는 노력 끝에 결국 상원도 마더스 데이를 통과시키게 된다. 1980년대 중반 미국에서는 어머니의 날에 팔리는 꽃다발만 1000만 개, 축하카드가 1억5000만장에 이르렀고, 어머니의 날은 미국 가정의 3분의 1이 그 날 외식을 하는 바람에 1년 중 레스토랑에 가장 손님이 많이 몰리는 날이 되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정작 마더스데이를 만든 자비스는 평생 독신으로 지내다 외롭고 가난하게 세상을 떠났다.     한국에서는 1955년 8월 30일 국무회의에서 5월 8일이 ‘어머니날’로 제정되었다. 한국에서는 전쟁으로 고아와 남편 없이 혼자 사는 여성들이 많이 생겼기 때문에 아이들을 기르고 먹여 살리는 일을 여성들이 도맡아야 했고 한국의 ‘어머니날’은 그런 어머니의 책임과 사랑을 강조하기 위해 만들었다. 추후 1973년에 대한민국의 어머니 날은 ‘어버이날’로 제정되었다.   한국의 경우 매년 5월 8일을 어버이날로 기념하고, 영국은 사순절의 네 번째 일요일을 ‘어머니의 일요일(Mothering Sunday)’로 지내는 등 나라마다 날짜는 조금씩 다르지만 자녀와 가족들에게 큰 사랑을 주는 어머니에게 감사를 전하는 뜻은 같다.   그렇다면 마음의 표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전통적으로 마더스데이에 엄마에게 가장 많이 하는 선물은 바로 꽃. 마더스데이의 공식적인 꽃은 하얀색 카네이션이다. 하지만 요즘은 하얀색 꽃은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억할 때 쓰는 꽃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대신 분홍색 카네이션은 변하지 않는 엄마의 사랑과 엄마에 대한 감사를 나타낸다고 하며 빨간 카네이션은 엄마에 대한 존경을 나타낼 때 쓰인다.     ━   ‘아빠의 날’ 이기는 마더스데이       마더스데이 소비 2배 더 많아   “가정 기여도 큰 엄마의 영향”     파더스데이는 올해 6월 18일이다. (실제 찾아보지 않으면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같이 자식을 낳았지만, 아빠들이 ‘파더스데이’를 공식적으로 누리기 시작한 것은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잠깐 백악관을 지켰던 1972년이었다. 일부 아빠들은 마더스 데이를 예로 들며 불공정하다는 주장도 내놨지만, 정치권이 귀 기울이지 않았다.     공식 명절로 인정을 58년이나 늦게 받아서일까. 엄마한테 벌리는 주머니의 사이즈가 아빠와는 조금 달랐다. 매년 전국소매연합(NRF)은 두 날의 소비 규모를 분석해 밝히고 있는데 단연 마더스 데이의 소비 규모나 1.5~2배는 크다.     2017년 NRF 통계에 따르면 1인당 마더스 데이에는 186달러, 파더스데이는 125달러 평균이었다.     2022년의 경우 선물을 사겠다고 말한 자녀들은 마더스데이가 84%, 파더스데이가 76%를 보였다. 2015년 크리스천사이어스모니터는 파더스 데이가 5~6월 주요 휴일과 명절 이후에 배치되면서 씀씀이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 보도했지만, 아빠들의 서운함을 달래기엔 역부족이다. 실제 2월부터 밸런타인스데이, 마더스데이가 있고 4~5월에는 졸업식이 줄줄이 이어진다. 물론 가족들의 생일도 중간중간 우연히(?) 끼어 있다면 주머니 사정이 녹록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인데, 다만 아빠들은 쇼핑의 규모가 마음속 사랑의 사이즈와 비례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USC의 한 소비심리학 교수는 이런 현상을 두고 “가정에 기여하는 정도가 가장 큰 인물로 엄마를 꼽는 경향이 두드러지기 때문”이라며 “반면 아빠들은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선물의 형태에 엄마들 보다는 덜 반응을 보이는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깊이 있는 분석을 내놓았다.     화려하게 단장하고 파티를 해도 아빠들의 감흥과 반응은 엄마들의 것보다 못하다는 것. 이쯤 되면 리액션이 부족한 무뚝뚝한 아빠들이 자충수를 둔 것이 되는 것일까.     일부 선물 관련 업계에서는 ‘엄마들을 위한 선물이 훨씬 더 찾기 쉽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한다. 할인 쇼핑 사이트 ‘브레드딜’이 2016년에 고객 700명에게 물었더니 “아빠들에 대한 선물을 사는 것은 생각보다 깐깐하고 어렵다”는 답이 돌아왔다는 것.     만약 파더스 데이에 대한 관심이 한인 사회에서도 뜨겁다면 ‘파더스데이 특별지면’도 만들어질 수 있을 텐데 창간 이후 49년 동안 그런 적은 없다.   최인성 기자 ichoi@koreadaily.com마더 박스 마더스 데이 정작 마더스 1인당 마더스

2023-04-30

[살며 생각하며] 해피 마더링 데이

 나는 SNS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 아니다. 그저 칼럼을 공유하고, 아이들 사진이나 친구들의 근황을 확인하는 수준이다. 이런 내가 팔로우를 다 하는 분이 네분 있다. 한국에서는, 세 개의 암과 싸우면서도 늘 영감과 감동을 주시는 김동호 목사님, 요즘 알게 된 재밌고 신선한 김관성이라는 비교적 신세대 목사님, 그리고 맑은 내려놓음의 지혜가 충만한 법륜 스님이다. 미국에서는 앤 라못(Anne Lamott)이라는 작가를 좋아한다.     내 금요 영어 북클럽 세 번째 책으로 읽은 ‘Traveling Mercies’는 식이장애, 알코올 중독, 마약 중독으로 젊은 시절을 보내고 미혼모로 아들을 키운 Anne Lamott의, 인생에 대한, 친구와 이웃의 사랑에 대한, 삶을 지탱하게 해준 크고 작은 은총들에 대한 에세이집이다. 한국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이기도 했던 그녀의 여러 작품은 아주 솔직하면서도 유머 있어 인기가 있다.     앤 라못이 어머니 날이면 올리는 마더스 데이에 대한 글이 있다. 마더스 데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다는 악플에도 불구하고 매년 올리는 이 글에서, 자기는 마더스 데이를 싫어한다고 말한다. 결혼하고 엄마가 되어야 더 훌륭한 여자인 것처럼 느끼게 하는 이 날이 아주 싫다고. 그리고 미안하지만 세상에는 나쁜 엄마들도 많다고.   본인이 좋은 엄마를 가지지 못했다. 엄마는 아버지와 늘 사이가 좋지 않았고, 변호사 공부를 해 하와이로 가 버렸다. 이런 그녀에게 다른 많은 엄마가 있었다. 어릴 적 무릎에 앉히고 말 안 듣는 머리를 빗겨주며 예쁘다고 말해주던 친구 엄마, 그 집에서 잘 때면 안고 기도를 해주던 사랑 많은 절친 엄마, 중독자로 미혼 자녀를 임신한 그녀를 진심 사랑해주며 함께 키우자고 격려해 준 동네 흑인 교회 교우들이 다 그녀의 엄마였다. 예배 시간에 10센트 동전 봉지를 몰래 쥐여주며 홀로 키우는 아들을 친손자처럼 사랑해준 흑인 할머니들, 신앙도 없던 시절 기꺼이 만나 매주 산책하며 이야기를 들어준 예수회 신부님, 힘들 때마다 달려와 준 게이 친구 등이 모두 그녀의 엄마였다고 그녀는 말한다.     마더스 데이는, 엄마가 되고 싶지만 난임, 불임으로 고생하는 여성들, 자녀를 잃은 엄마들, 엄마를 잃은 자녀들, 엄마와 관계가 끊어진 자녀들, 자녀와 관계가 끊어진 엄마들에게는, 마음 깊이 지뢰 폭탄 터지고 총칼 난무하는 상처의 날일지도 모른다. 가족 간의 분열은 생각보다 깊고 흔하다. 안 보고 지내는 형제, 자매, 부모, 자녀 관계가 하나도 없는 가정이 오히려 드물 것 같다는 것이 요즘 생각이다.     이번에 오바마 대통령은 세상의 모든 엄마들(mothers)과 엄마 역할을 한 사람들(mother figures)에게 어머니 날을 축하하는 센스있는 인사를 SNS에 올렸다. 마더링(Mothering)은 마더스(mothers)만 하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에게 엄마 역할을 했던 모든 사람이 이날의 주인공이다. 일 년 중 꽃이 가장 많이 팔리고 식당이 가장 붐빈다는 마더스 데이가 마냥 해피 마더스 데이가 되지는 못하는 많은 사람의 아픔을 생각하게 해주는, 앤 라못의 용감한 또 한 번의 글에 수천개 댓글이 올라왔다. 힘든 마음으로 마더스 데이를 맞이해야 하는 많은 여자의 공감과 감사의 글들이 대부분이었다. 비록 해피 마더스 데이가 되지 못한 모든 사람에게도 “해피 마더링 데이”라고 진심으로 말해주고 싶은 오월이다. 김선주 / NJ케어플러스 심리치료사살며 생각하며 마더링 해피 마더스 데이 자녀들 엄마 친구 엄마

2022-05-11

핫딜, 마더스 데이 미 전지역 꽃 배달 서비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미국에서는 마더스데이 한국에서는 어버이날이 있는 달이다.   항상 그립고 보고 싶은 부모님이나 가족 그리고 연인이 떠오르는 달이다. 특별한 날에는 특별함을 담은 선물이 준비된다. 매년 찾아오는 달이지만 2022년 5월은 오로지 딱 1번이다. 간직하고 싶은 2022년 5월 특별한 그날을 위한 정성 가득한 선물은 과연 무엇이 좋을까?   마더스데이와 어버이날 부모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 목록은 현금 건강식품 의류 등의 순이며 최근에는 미용시술권 여행상품 등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하지만 늘 그랬듯이 선물과 함께 빠져서는 안될 특별한 선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그날의 조연출이 있다 바로 꽃이다.   꽃 선물은 감사와 사랑을 흠뻑 담고 있다. 마더스데이 때는 카네이션이 주역이다. 생일이나 기념일에는 장미가 어울린다. 특히 이번 마더스에디와 어버이날은 코로나19로 마음으로만 전했던 카네이션을 직접 선사할 수 있게 됐다.     최근에는 생화보다 조화로 만든 꽃다발이 인기다. 쉽게 시들지도 않고 알러지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꽃다발에 LED 램프를 장식하며 화려함을 더한 핸드메이드 제작 꽃다발도 있다. 꽃다발에 풍선을 씌워 생생함과 청결함을 유지하기도 한다.   미주 한인커뮤니티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는 이번 5월 8일 마더스데이를 기념하여 미 전지역 특별 배송으로 꽃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 최소 4월 27일까지는 주문을 해야 5월 8일 마더스데이에 배송이 완료될 수 있다.   LA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위해서는 LA 행콕팍 지역에서 주문한 꽃바구니를 픽업할 수도 있다.   장미꽃 로즈믹스 바구니는 72달러인데 투명 풍선이 꽃을 감싸 우아함이 돋보인다. 레드 카네이션과 핑크 카네이션 스몰사이즈는 49.50달러이고 로즈믹스 꽃풍선에  LED 라이트가 추가된 꽃바구니는 76.50달러에 판매한다. 꽃 풍선에 다양한 메시지를 새길 수도 있다.   ▶문의 : (213)368-2611   hotdeal.koreadaily.com마더스 전지역 마더스 데이 꽃배달 서비스 전지역 특별

2022-04-24

[Mother's Day 특집] 어머님께 젊음 선물 '울쎄라 시술' 인기

'어머니에게 젊음을 선물하세요.' 출산과 육아 등의 과정을 거치며 피부 노화로 고민하는 어머니들이 많다. 마더스 데이를 맞아 어머니들에게 젊음을 선물하는 것을 어떨까. 타운 내 웨이브 성형외과에서는 이 번 마더스 데이를 맞아 기존 3000달러인 울쎄라 리프팅 시술을 2200달러에 제공한다. 울쎄라 시술의 경우 시간이 40분 정도로 짧아 바쁜 일상을 보내는 워킹맘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여기에 내시경을 이용한 엔도 리프팅 수술을 병행하면 턱선까지 V형으로 만들어 어머니들께 동안 얼굴을 선물할 수 있다. 웨이브 성형외과의 김지애 상담실장은 "울쎄라 시술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 병원인 만큼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며 "8~12년 정도 젊어 보여 일주일에 4~6명정도 시술할 정도로 가장 인기 있다"고 말했다. 현재 웨이브 성형외과는 웹사이트(www.waveps.com)를 통해 온라인 상담을 운영 중이며 이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다. 웨이브 성형외과는 종합병원 수준의 최고 AAAASF 인증된 두 개의 자체 수술실을 완비하고 있는 성형 전문 병원으로 LA한인타운과 베벌리힐스 수술센터와 로렌하이츠 레이저 센터 웨스트미니스터 오피스 등 4곳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213)383-4858

2011-05-05

[Mother's Day 특집] 혁신적인 레이저로 지친 피부에 활력

"맨 얼굴도 자신있는 피부미인 되세요" 25년 전통의 JJ 스킨케어(소호 피부미용레이저 클리닉)는 불경기를 맞은 고객들의 비용부담을 덜기 위해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특히 마더스데이를 맞아 어머니들의 지친 피부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서비스가 한창이다. 먼저 기미 잡티 주근깨 검버섯 오타 등 각조 색소 병변을 개선하는 헬리오스 레이저 토닝을 1회 200달러 3회 400달러에 서비스하고 있다. 무마취 시술로 통증 딱지 출혈 감염 걱정이 전혀 없는 혁신적인 최신미용레이저기법티아.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없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신개념 시술이기도 하다. 1개월코스 미백관리는 700달러에 제공된다. 소프트 필링 레이저 4회에 미백관리 스킨케어 4회 500달러 상당의 셀라스 레이저 1회 20개의 점을 처리하는 시술까지 모두 합쳐진 가격이다. 점 검버섯 쥐젖 사마귀는 스팟 당 5달러에 시술 가능하다. 로터스 마이크로 필링으로 잔주름과 넓어진 모공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시술도 정가 800달러에서 반값이 할인된 400달러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눈가 입가 턱선의 잔 주름은 물론 넓은 모공을 수축시켜 도자기결 피부로 재생시켜 준다. 200달러 상당의 줄기세포 시술도 서비스로 무료 제공된다. ▶문의: (213)368-0909

2011-05-05

[Mother's Day 특집] 젊음을 돌려 드려요 '전체 시술비 25%' 할인

이반 토마스 성형외과는 이 번 마더스 데이를 맞아 출산으로 인해 망가진 몸매를 처녀때 모습으로 되돌려 놓는 '마미 메이크 오버' 시술을 선보인다. 이 마미 메이크 오버는 가슴이나 허리 엉덩이 복부 뱃살 등 처진 부위를 탱탱하게 잡아주는 시술로 이반 토마스 성형외과측은 오는 5월말까지 전체 시술비의 25%를 할인해 준다. 또한 이 시술을 받은 어머니들께 특별히 100달러 상당의 꽃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반 토마스에서는 마더스 데이를 맞아 한국을 비롯 전세계 30개국에서 최고 인기 주름제거 및 재생시술인 '엑소덤'(Exoderm)을 1500달러 할인해 시술한다. 1986년 이스라엘 Yoram Fintsi 박사에 의해 개발된 엑소덤은 특수한 약물(12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짐)을 사용해 피부표면의 노화된 바깥 피부를 모두 제거하고 진피 층의 피부탄력세포와 콜라겐의 생성을 유도하고 재 정렬시켜 주름이 펴지고 새로운 젊은 피부가 생성되도록 하는 시술이다. 10~15년 전 피부로 돌려주는 엑소덤은 한국 연예인들 사이 동안을 만드는 최고 주름살 제거 시술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반 토마스 원장은 센추리 시티 종합병원에서 성형외과 과장을 역임한 베테랑으로 지방흡입술에 관한 최고를 자랑한다. ▶문의: (310) 613-4642

2011-05-05

[Mother's Day 특집] 최고 기술로 만든 보청기, 저렴하게 제공

모더스 보청기(대표 캔 리)는 LA한인타운 내 올림픽 불러바드와 하버드 코너에 위치해 있다. 세계 최고의 첨단 기술로 만든 스위스의 포낙 덴마크의 오티콘 그리고 미국제품인 스타키를 저렴한 가격에 청력에 어려움이 있는 한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캔 리 대표는 "귀가 좋지 않으신 분들이 소리를 잘 듣지 못하면 나중에는 말과 소리를 두뇌가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며 "귀가 아주 나빠진 뒤에 보청기를 사용하면 소리는 들리지만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언어 인지능력의 현저한 감소를 보게 되기 때문에 초기에 보청기를 구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먼저 현재의 청력상태를 정확히 조사하고 분석하는 일이 중요하다. 이 후 보청기 앰프의 종류 (Type A B C D) 보청기 내의 마이크 종류 (콘덴서 자기형 방향형 전자판형 등) 보청기 타입 (귀속형 귀걸이형 귀내부형 외이형 등) 그리고 디자인과 가격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보청기를 선택해야 한다. 이러한 모든 과정을 모더스 보청기에서는 정확하게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모더스 보청기에서는 최고의 선진 기술로 만든 보청기를 주류사회보다 훨씬 저렴하게 제공하며 그와 함께 디지털 시대에 맞는 소프트웨어와 장비를 가지고 청력상태에 대한 전문적 상담과 분석 청력그래프에 대한 시각적 분석 설명 그리고 보청기 선택의 전문 상담을 하고 있다. ▶문의:(323) 731-6842

2011-05-05

[Mother's Day 특집] 여성용 패션가발 전품목 40% 할인 행사

점점 줄어드는 머리숱에 고민하고 있다면 마더스 데이 하이모 이벤트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 여성탈모는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나타나는데 크게는 유전적인 원인으로 남성호르몬에 의한 탈모가 있고 이밖에 출산 부인과 질환 스트레스 스타일링제품의 남용 등 다양한 비유전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탈모가 발생한다. 남성형 탈모가 젊을 때부터 진행되는데 반해 여성형 탈모는 폐경 이후 중년에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또 여성형 탈모는 상대적으로 천천히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여성들을 위해 하이모 레이디에서는 마더스데이를 기념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여성용 패션가발 전 품목(일부 품목제외)을 대상으로 기획패션 가발을 제외한 전 제품에 대해 40%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 또 기획패션 가발은 199.99달러부터 판매한다. 또 400달러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사은품도 증정한다. 하이모 LA 박종윤 본부장은 "여성 고객의 경우 탈모 및 항암치료의 목적으로 패션가발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는데 맞춤 가발이 패션가발보다 가격이 높기 때문에 대부분의 여성들은 패션가발을 선호하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가발 전문 업체 하이모는 현재 남가주 지역에서 3개 지점을 한국 하이모 직영으로 해 운영하고 있으며 탈모문제로 고민하는 고객에게 맞춤 가발 및 패션가발의 제품판매와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문의: (213) 387-4466

2011-05-05

[Mother's Day 특집] 2만5천마일까지 '무료 오일 체인지' 서비스

남가주 자동차 업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스탠리 정씨가 오렌지카운티 최대 규모의 도요타 딜러인 '밀러 도요타(Miller Toyota)에서 마더스 데이를 맞이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도요타 새 차 구입시 2년 또는 2만5000마일까지 오일 체인지를 무료로 해준다. 현재 밀러 도요타에는 새차와 중고차가 650대 이상 보유하고 고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어느 딜러의 가격보다도 최저가격으로 모시겠습니다. 특히 전 차종의 가격이 더 내렸기 때문에 지금이 자동차를 구입하기에 적기이며 크레딧 없으신 분도 환영입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자동차 전문가인 정씨는 30년 가까이 오직 자동차 판매업에 종사해 온 인물이다. 미국의 자동차 딜러 중 규모 면에서 손꼽히는 '놈 리브스 혼다'를 비롯한 '세리토스 파워 도요타' 등 유명 딜러에서 근무하며 톱 세일즈맨 자리를 오랫동안 고수했다. 지난 2005년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도요타 자동차 딜러인 '도요타 샌디에이고'를 비롯 '혼다 오브 에스콘디도'에서도 근무해 지역 한인들에게도 유명하다. 자동차 세일즈 업계에서 톱 세일즈맨으로 오랜 기간 장수할 수 있었던 비결로 '성실'과 '신용'을 최우선적으로 꼽은 정씨는 도요타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타의 명성은 이미 확고부동하게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한인들을 위해 가장 좋은 가격으로 가장 좋은 서비스를 펼치겠습니다." 한편 밀러 도요타는 애너하임 지역(1331 N Euclid St Anaheim)에 위치해 있다. ▶문의:(714) 337-1612

2011-05-05

[Mother's Day 특집] 효도 선물 대형 고급 신발장 59달러부터

키스톤 가구(대표 쟈넷 리)는 한인타운 내 대표적인 가구점이다. 이번 마더스 데이를 맞아 키스톤 가구는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65세 이상 시니어들에게는 5월 한 달간 500달러 이상 구입시 할인된 가격에서 10%를 더 할인해준다. 어버이날 효도선물을 위해 대형 고급 신발장을 59달러부터 판매한다. 또 7피스 저녁 식탁을 199달러부터 할인 판매한다. 또 5피스 저녁식탁을 다양한 스타일로 129달러부터 판매한다. 이와 함께 고급 퀸 사이즈 침대 프레임(원가 380달러)을 16달러에 특별세일 한다. 침대소파(원가 250달러)도 99달러에 판매한다. 또 고급소파의 경우 브랜드별로 1000달러 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LA다운타운 인근 알바니 매장과 LA한인타운 내 올림픽 매장 등 2곳에 위치한 키스톤 가구는 한인사회 대표적 가구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두 매장을 합치면 약 2만9000스퀘어피트 규모로 키스톤 가구점은 다양한 스탁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장점이다. 키스톤 가구의 자넷 이 사장은 "고객들이 값비싼 고급 제품보다는 중저가로 가격 대비 품질이 좋은 제품을 많이 찾고 있다"며 "침대의 경우 799~899달러 소파는 1000달러 전후 식탁은 200~500달러 등에서 인기 제품들의 가격대가 형성된다"고 설명했다. ▶키스톤 가구 본점(1212 S. Albany St) (213) 742-0006 ▶올림픽 지점 (1440 W. Olympic Blvd) (213) 388-0066

2011-05-05

[Mother's Day 특집] 70~500달러대 '기능성 화장품' 종합 선물 세트

LG생활건강이 마더스데이를 맞이해 다양한 화장품 종합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존에 인기리에 판매되던 상품들은 모아 선물세트로 준비한 것으로 가격대는 70달러부터 500달러대까지 다양하다. 올해로 출시 4년째를 맞이하는 한방 기초라인 '후 공진향 궁중세트'는 밸런스 로션 축소형 크림으로 구성된 3종 세트에 증정 5종이 더해져 200달러에 제공된다. 왕비에게 진상한 궁중비방 '공진비단'을 주원료로 만들어진 '후 공진향 궁중세트'는 피부의 자가 치유력을 강화하여 청아한 미색으로 가꿔주는 효과가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줄기세포 화장품 '오휘 더퍼스트 임페리얼 세트(+증정 10종)'도 490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오휘 더 퍼스트는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줄기세포 기술력을 응용한 최첨단 생명공학 화장품이다. 차줄기세포연구센터에서 제공받은 배아줄기세포 배양액 성분들을 피부에 적합한 최적의 성분으로 재조합하여 만든 제품으로 그 효능이나 안정성 면에서보다 탁월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안티에이징 화장품 라인 '오휘 스킨 사이언스 에이지 리커버리 3종 세트(+증정 4종)'를 150달러에 제공한다. 이 제품은 부족한 피부성분을 채워주고 감소한 DNA 활동성을 높여 노화피부를 젊게 복구시켜 주는 전문 베이직 라인이다. ▶문의:(213)386-6300

2011-05-05

[Mother's Day 특집] 25년 전통…'영양소 파괴 최소화' 명품 쿡웨어

25년을 한결같이 가족 건강을 지켜온 건강 쿡웨어 전문기업 파트너스사가 통 9겹 '퍼마라이프 9 스타'로 가정의 달 스페셜 이벤트를 펼친다. 퍼마라이프의 이미영 부장은 "주부들이 음식물 재료에 있어서는 상당히 신경을 쓰지만 음식을 조리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덜 신경쓰는 것이 사실이다"며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것이 건강한 먹거리에서 가장 중요하다. 퍼마라이프 9 스타는 가장 안전하고 영양 있는 식생활을 보장한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페셜 미니세트 (2 3 6 쿼터 사이즈)가 스페셜한 가격 1199달러에 제공되며 3581달러 상당의 신혼가정 스페셜 세트(기본셋트12 PC +기프트 4쿼터 L세트)를 2185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전기제품인 밥솥과 프라이팬 2개 구입시 한개를 덤으로 줘 언니 동생이 합심하여 사면 한개를 선물로 어머니께 드릴 수 있다. 퍼마라이프에 따르면 새로 출시한 9 스타가 다른 제품에 비해 확실히 차별화되는 점은 다음과 같다.▶세계 최초의 통 9겹 건강 쿡웨어로 높은 열효율이 맛과 영양을 지켜준다. ▶미 현지 공장에서 완제품 생산 ▶특수 소재인 430SS를 사용하여 강도가 더 높고 개스 레인지는 물론 인덕션에서도 사용 가능하다.▶한 번 구입으로 평생 사용할 수 있는 명품 쿡웨어로서 그 가치에 걸맞은 평생 워런티 보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Partnersu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1(888)-600-800 323-954-7700

2011-05-05

[Mother's Day 특집] '기구없는 병원' LA분원 오픈 무료검진 이벤트

지난 1월에 LA 한인타운에 6가와 카탈리나 MBC아메리카빌딩 3층에 오피스를 오픈한 '김혁 척추신경 전문의그룹'은 '기구없는 병원'으로 어바인과 부에나파크에서 이미 유명하다. 김혁원장을 비롯 스티브 문 스티브 유 등 3명의 척추신경과 전문의가 정통 카이로프랙틱 요법으로 3곳의 병원을 순회하며 진료한다. 어바인 본원은 월~토 주 6일 진료하며 LA와 부에나파크는 주 3일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치료를 위한 별도의 기기를 사용하지 않으며 모든 치료는 전문의 3명의 손을 통해 치료하는 정통 카이로프랙틱 요법으로 진행된다. 각종 마비 저림 떨림 증상 허리 통증 두통 좌골신경통 어깨 통증 교통사고 후유증 직장 상해 관절염 구안와사등 각종 질환과 증상을 치료한다. 산후 골반 교정 선. 후천적 평발 교정 청소년 자세교정 등이 전문분야이며 산후 비만이나 일반 비만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LA분원 오픈 기념으로 무료검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데 예약자에 한해 김혁원장의 1회 검진과 치료가 무료다. 또한 3개 병원 모두에서 무보험자를 위해 현금 일시불 플랜으로 30회 치료를 1800달러에 제공하고 있다. AIG 지정병원으로 환자가 따로 빌링할 필요가 없다. 시그나 블루크로스 블루쉴드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퍼스트헬스 등 PPO 지정병원이기도 하다. 또한 메디케어 유학생보험으로도 치료받을 수 있다. ▶문의:LA:(213)382-1887 어바인:(949)552-7033 글.사진 이수정 기자

20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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